사진제공/울주군정신건강증진센터
[연합통신넷=온라인 뉴스팀]울산시 울주군정신건강증진센터는 22일부터 양일간 사업장을 방문해 근로자들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홍보관을 운영한다.
한국제지 사업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홍보관은 우울증 및 스트레스 검사, 정신건강상담, 정신건강 책자 및 홍보물을 배부한다.
스트레스 검사는 유비오맥파 기계를 도입해 검사함으로써 스트레스 지수, 스트레스 유형을 알 수 있어 본인의 정신건강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이번 홍보관 운영을 통해 스트레스에 노출돼 있는 근로자들이 본인의 정신건강정도를 파악하고, 정신건강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다음달 26일부터 27일까지는 풍산 울산사업장에서의 홍보관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