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BNK금융그룹 경남은행
[연합통신넷=진훈 기자]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지난 4일과 18일 울산광역시수의사회와 경상남도수의사회와 각각 맺은 ‘유망 소호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상생 협약’에 따라 ‘수의사~랑통장’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수의사 전용 특화 통장인 수의사~랑통장은 경남은행이 지난해 9월 출시해 판매중인 평생통장과 동일한 혜택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또한 각종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인터넷/텔레/스마트뱅킹 이체 수수료.경남은행 자동화기기(CD/ATM) 출금 수수료.경남은행 자동화기기(CD/ATM) 이체 수수료.통장/인감 분실 재발급 수수료.예금잔액증명서 발급 수수료 등이 월 25회 면제되는 ‘수의사~랑 우대서비스’가 추가 제공된다.
수의사~랑통장은 자격 확인(수의사 면허증 소지)이 가능한 수의사면 누구나 보통예금.저축(자유저축)예금.기업자유예금(MMDA)에 1인 1계좌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금액에는 제한이 없고, 금리는 보통예금.저축(자유저축)예금.기업자유예금(MMDA) 등 상품별 고시이율이 적용된다.
마케팅기획부 김세준 부장은 “수의사~랑통장은 평생통장의 파격적인 혜택에 각종 수수료가 월 25회까지 면제되는 별도 우대서비스가 탑재돼 있다”면서, “금융서비스 이용 부담을 덜 수 있게 최적화된 만큼 경남.울산지역 수의사들의 많은 가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