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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열풍 걸크러쉬 유발 ‘여자여자’ 팬 미팅 진행..
문화

K-POP 열풍 걸크러쉬 유발 ‘여자여자’ 팬 미팅 진행

[연예] 이민숙 기자 입력 2016/03/25 12:39


▲ 걸그룹 여자여자 뮤비의 한장면

[연합통신넷=임민숙 기자]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신촌 나무무대의 걸그룹 '여자 여자' 팬미팅은 스트리트 예술인과 문화 소외계층을 지원하면서 생명경외의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예술 무브먼트 The POP의 기획 이념을 지원하며 무대를 지원하는 버스킹 공연으로 만든다.

이번 주 티저 영상 오픈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걸그룹 여자여자 (Girls Girls. 보리 규랑 리나 아령 미소) 매우 현실적인 팀이다. 오직 부지런함과 성실함으로 승부하는 H brothers 엔터테인먼트 안효민 대표의 탁월한 운영방식은 이번 걸그룹 여자여자의 뮤직비디오 제작 각 장면에 숨어져 있다.

약 20여 곳의 촬영장을 답사하고 수백 편의 영상을 모니터 하면서 효율적인 뮤직비디오 제작을 고민 후 던진 신의 한 수는 바로 걸크러쉬 이미지와 역대급 할리퀸으로 분한 멤버 '미소'에 대한 낙점이었다. 이번 프로젝트에 적합한 장소를 극적으로 발견하면서 이번 뮤직비디오의 24시간에 걸친 준비와 촬영을 진행했다. 장소는 홍대 울트라패션, 연출 감독은 김주형 감독(힙합 홀라당, mini.k 작품) 그리고 나머지는 탁월한 현장감각으로 뭉친 팀워크의 결과를 믿고 진행됐다.



24시간만에 시작과 끝을 낸 이번 ‘여자여자’의 티저 공개 그리고 뮤직비디오의 완성과 함께 쏟아지는 일정은 걸그룹 여자여자의 성실성을 대변해 주는 듯하다.

이날 신촌 나무무대에서 펼쳐지는 팬미팅과 공연, 이어 28일의 방송 스케줄, 그리고 29일의 파주 군부대 부대원 미팅과 위문 공연, 30일 경찰서 홍보대사로 음악이 있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 캠페인, 31일 광명 군부대 표창장 수여식과 공연 그리고 같은 날 속초 경동대 신입생 환영회, 그리고 이어지는 방송 일정으로 쉴틈이 없다.

독창적이면서 파워풀한 안무가 특징인 안효민 사단의 걸그룹 '여자여자'의 활동은 지난해 12월에 발표한 앨범의 타이틀곡 '딜(DEAL)'에 이어서 이번에 활동하는 음반 곡 '여자여자'에서도 여실히 보여준다.

방송과 공연은 물론 위문공연과 사회활동을 겸한 교육형 캠페인까지 참여하는 걸그룹 여자여자는 이번 활동과 함께 지속적으로 진행 중인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중국 공연에 대비를 하는 중이다.

H brothers 엔터테인먼트 안효민 대표는 "걸그룹 여자여자의 티저 영상은 이번 주말 오픈된다“면서, ”뮤직비디오는 28일 유튜브를 통해서 공개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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