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영월군
[연합통신넷=김원기 기자]강원도 영월군자원봉사센터(소장 방재성)는 지난 24일 센터 교육장에서 1분기 으뜸봉사자(단체) 시상식 및 2015 전국체전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1분기 수상 봉사자 및 단체는 안귀자, 신판민, 차금하 씨 3명과 뜨개질 봉사회, 영월적십자봉사회 2팀이다. 2월 으뜸 단체는 실적 기준에 미달돼 선정되지 않았다.
수상자들은 지역사회를 위해 밑반찬 봉사, 뜨개질, 행정업무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으뜸봉사자는 월 4회 이상, 10시간 이상 봉사자와 으뜸봉사단체는 월 8회 이상, 40시간 이상 봉사단체 중에서 선정한다. 으뜸봉사자에게는 상품권 5만원, 단체는 상금 10만원이 수여된다.
한편, 2015년 전국체육대회 및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유공 단체로는 문화학교(회장 이미령), 개인은 원일순, 김영미 씨가 선정, 감사패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