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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연체동물녀, 온몸이 흐물흐물..
사회

미모의 연체동물녀, 온몸이 흐물흐물

정우성 기자 입력 2016/03/27 20:16

 엄청난 유연성을 자랑하는 미모의 여성이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각종 SNS에는 ‘곡예사 다샤’라는 제목의 영상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 속에는 동유럽 태생의 한 10대 여성이 보인다. 그녀는 이내 자신의 소개를 한 후 온몸의 관절을 꺾으며 기이한 모습의 자세를 취한다.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는 저리가라다. 다리를 허리 뒤로 넘겨 머리 앞으로 빼는 것은 물론 척추를 반으로 접기도 한다.

대다수 인간의 몸에는 206개의 관절이 존재한다. 그러나 이 여성은 관절이 전혀 없는 것처럼 보일 정도다.

많은 네티즌은 ‘연체동물녀’라는 애칭으로 이 여성을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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