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봉화군
[뉴스 프리존=온라인 뉴스팀]경북 봉화군 봉화군의회(의장 황재현)는 제203회 임시회가 지난 21일부터 5일간의 의정활동을 모두 마치고 25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 봉화군관리계획(재정비)결정(변경)(안)에 대한 의견청취 ▶봉화읍 시가지 상습침수지역 개선대책수립을 위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총 12건의 의안에 대해 최종 의결했다.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3,364억원으로 기정예산 3,004억원 보다 약 12% 증가한 360억원을 증액 편성해 수정가결 됐다. 또한 ‘2025 봉화군관리계획(재정비)결정(변경)(안)’에 대해 의원의견을 제시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사항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황재현 봉화군의회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는 2016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 의결을 통해 사업추진에 있어 군민의 뜻을 충분히 수렴해 농업생산력 향상과 지역경제발전에 활력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면서, “2025 봉화군관리계획 재정비를 통해 미래 봉화발전의 밑그림을 그리는 깊은 회기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