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대구=문해청 기자] 대구환경공단(이사장 강형신) 달서천사업소는 지난 19일 서구 비산동 일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한 연탄 820장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사회공헌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추진하였다.

이날 이웃에게 전달한 연탄은 직원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으로 마련하였다.

달서천사업소 (소장 박대규)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이웃과 함께 상생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