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오란 그룹 K-POP 공연에 참가하는 '스위치 베리'
[뉴스프리존=이민숙 기자]담엔터테인먼트 소속 '에이플, 스위치베리'가 채연, 싸이와 한무대를 꾸민다.
중국 아오란 국제뷰티그룹(AURANCE) 임직원 6,000명이 지난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6박7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사실은 최근 뉴스에 회자돼 국민뉴스로 떠올랐다.
지난 26일부터 시작된 아오란그룹의 인천 관광은 중국 24개 도시의 유커들이 총 158편의 비행기를 이용해 인천을 찾은 전대 미문의 관광이라 할 수 있다. 또 빠질 수 없는 K-POP의 향연을 즐길 아오란그룹 방문단은 3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기업회의를 마치고 아오란 그룹 한류관광단을 위한 축하공연 무대를 가진다.
담 엔터테인먼트 권민서 대표는 "역대급의 무대를 꾸밀 이번 K-POP 공연에는 스위치베리의 오프닝으로 8시부터 공연을 가진다."고 말했다.
또 "한국 방문의 막바지인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관광을 한 후 1일부터 2일까지 이틀에 걸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관광 담당자는 전했다.
프리허그, 신촌 버스킹, 대학가 축제를 두류 섭렵한 보이그룹 '에이플'과 '스위치 베리'가 참가하는 30일의 K-POP 무대는 채연, 에이플, 싸이 등이 참가해서 최대 규모의 관광객을 맞이한다. 이어 31일 '에이플'은 2NT 뮤직 온 차트 폴리오 촬영이 있고, '스위치 베리'는 서원 대학교 BIT 융합 대학 연합 MT를 위해 제천 청소년수련원으로 떠나고, 전북 대학교에서는 'DJ 두유'의 화려한 디제잉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