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대구=문해청 기자] 시민대책위원회는 26일 1인 시위를 통하여 상경 투쟁을 할 것을 결의했다. 

이는 경북대학교 총학생회 활동을 1년 간 못하도록 했고 아직도 교수협회를 2순위 총장 입맛에 맞추려는 길들이기 갑질을 들었다.

이는 경북대학교 역사 상 반민주적 역행하는 치욕적 사건으로 경북대 민주동문회는 이구동성으로 성토했다. 

또한 정통성 없는 2순위 총장의 언행으로 비정상적 교육풍토조성과 학사운영으로 어둠의 깊은 늪 속에서 교육행정이 헤매고 있다.

최근 시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격려와 응원에 힘을 얻어 오는 27일 시민대책위원회(위원장 송필경)가 그동안 릴레이식 1인 시위했던 시민대표를 모아 상경 투쟁을 선포했다. 

또한 교육부장관(유은혜) 면담 및 경북대학교 총장임용의 진상규명과 교육적폐 교육농단 총장퇴진 항의서한 전달투쟁을 재차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