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대구=문해청 기자] 더불어 민주당 대구광역시당(사무처장 김우철)은 26일 동대구역사 앞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나누어주는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일일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김우철 사무처장이 동대구역사로 KTX열차를 이용하러 들어가는 중 자선냄비 뒤에서 놋쇠종 딸랑 딸랑 흔들며 봉사 활동하는 아저씨를 보았다. 그는 성서에서 청소부로 일하며 휴무 날마다 자원봉사를 한다고 했다.
이런 사실을 알고 박봉으로 살아가는 서민이 이웃을 위해 사랑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가하는 것에 큰 감동을 받았다. 이에 김우철 사무처장은 대구광역시당 회의에 제의하여 동의를 받았고 봉사활동을 실천하게 되었다.
과거 대구광역시당은 관례적으로 명절이나 송년이 되면 귀향하는 시민에게 선체로 공손하게 큰 절을 했다. 그렇게 더불어 민주당대구광역시당은 대구지역 시민대중을 만났고 지난 6.13 지방자치단체장선거 이후 대구광역시당은 신임 김우철 사무처장으로 바뀌었다.
김 처장은 부임 이후 대구지역 현안문제를 찾아가며 토론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또한 지역의 현안문제로 힘든 시민과 부당함을 개선하려는 시민대책위원회 시민에게 격려하고 응원하며 지지를 했다. 일관 된 모습과 겸손한 자세로 소외 된 곳 낮은 곳을 찾아다니며 스스로 헌신적 모범적 정당 정치운동을 실천했다.
그런 김우철 사무처장에게 대구지역의 당원은 그동안 많은 감동을 받았다. 그리고 이런 사랑의 마음을 통하여 서민과 함께 온기를 나누려고 시민의 마음을 섬기며 함께 하려는 적극적 마음으로 동대구역사 자선냄비 일일봉사에 참가한 당원은 다음과 같다.
이헌태 위원장(북구 갑 지역위원회) 윤선진 위원장(서구지역위원회) 오철희 국장(기획) 서민호 국장(조직) 진단비 국장(공보) 강성덕 위원장(환경특별위원회) 고경하 시인(중남구 여성위원회 위원) 홍외선 위원장(실버위원회) 등 참가하여 2018 송년 쌀쌀한 밤바람에 두 손 맞잡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