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한은행

[뉴스프리존=진훈 기자]신한은행은 모바일 전문은행인 써니뱅크에 자동차 구매와 관련된 각종 정보 확인과 대출 신청 및 실행이 가능한 ‘No.1 자동차금융’ 플랫폼을 구축해 다음 달 1일부터 종합적인 자동차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No.1 자동차금융’ 플랫폼에는 지난 달 출시한 모바일 전용 '써니 마이카 대출'과 함께 △자동차 구매 자금 준비를 관리해주는 ‘마이카 구매 플랜’ △중고차 시세 조회와 실매물 여부 확인 △자동차 관련 최신 트렌드와 정보를 제공해주는 'Car 스토리' 웹진 서비스 △자동차 딜러들을 위한 '써니 마이카 딜러 사랑방'  등의 신규 서비스가 제공된다.

신한은행은 2009년 국내 최초로 은행권 자동차 금융상품을 출시해 지난해 자동차 금융 취급액 2조원을 돌파했을 뿐만 아니라, 모바일 시대에 발맞춰 ‘No.1 자동차금융’ 플랫폼 서비스를 출시해 은행권 자동차 금융 1위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써니뱅크 ‘No.1 자동차 금융’ 플랫폼 구축으로 모바일을 통해 차량 구매에 필요한 정확한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쉽게 확인 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추가해 자동차 금융 One-stop 솔루션을 제공하는 써니뱅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