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대구=문해청 기자] 아사히글라스 비정규직 노동자는 27일 오후 대구지방검찰청에서 집단적 로비농성을 10여명이 긴급하게 돌입했다 현재 아사히글라스 비정규직노동자에 대한 "담당 검찰의 불법파견 사건을 재수사한지 8개월째이다. 최근 담당 검사(김천지청 박광호)는 수사를 완료했다.
그러나 사건은 2달이 훌쩍 지나가고 있다. 담당 검찰은사건의 수사를 마치고도 사건을 처리하지 않고 있다. 2018년 올해를 또 넘기려고 하며 2019년을 시간 끌기로 기만 할 것 같다.
이것은 정치검찰의 사법적폐이고 사법농단이며 국민의 대리로 조사특권의 권한을 받은 것을 남용하는 것이다 아사히글라스 비정규직노동자는 이제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담당 검찰은 사건을 손에 쥐고 3년 5개월째 고의로 시간을 끌고 있다.
검찰은 아사히글라스사업주의 눈치를 보는 것인지? 의구심이 간다 법무법인 대형 로펌 대기업 김앤장의 눈치를 보는 것인지. 알 수 없다 아사히글라스노동조합지회(지회장 K)는 그동안 검찰 수사를 피일차일 미루며 3년 5개월째 기소하지 않는 이유를 직접 듣고 싶다." 하고 이것이야 말로 사법적폐 사법농단 노동인권기만이 아니고 무엇이냐? 하며 성토를 했고 강단진 투쟁의지로 구호를 외치며 대구지역노동단체와 비정규직노동자에게 절박함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