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온라인 뉴스팀]민주당은 4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후보들의 민주당명 오남용에 항의키 더불어 민주당 당사 앞에서 비례대표 4번 박용규 정치개혁특별위원장을 중심으로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민주당 ’ 당명 오남용 실태를 살펴보면, “더 민주당이~” (문재인. 3.30), “민주당만 그런가?”(김종인 3.6), “민주당이~”(박영선 3.24), “우리 민주당이~”(이용섭 4.1)라고 발언 한 바 있다.
이 외에 이철희, 금태섭 등 다수 후보들이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대대적으로 당명 오남용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민주당은 다시 한번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들의 품격있는 자제와 선관위의 적극적 대처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