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Han's Entertainment

[뉴스프리존=안데레사 기자]팝페라그룹 클라라가 오는 9일 석촌호수에서 열리는 벚꽃축제 행사의 공연을 갖게됐다.

서울의 대표 봄 축제 중 하나인 석촌호수 벚꽃축제는 이달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열린다. 대중가수, 공연 팀,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함께하는 벚꽃축제이다.

클라라는 팝페라만의 특유의 색을 보여줄 수 있는 사라브라이트만의 러닝, 플라이 미 투 더 문, 신문희씨의 아름다운 나라를 비롯해서 봄과 벚꽃에 어울리는 로이킴의 봄봄봄 을 레파토리로 준비했다.

클라라의 공연은 3일간 열리는 축제기간 중 4월 9일 오후 7시부터 잠실관광특구의 날 축하공연 서호 수변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클라나는 여성 4인조 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