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전북=김필수 기자] 전북 장수군 번암면은 지난 8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관내 31개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서 주민 소통 일환으로 찾아가는 주민간담회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주민 간담회는 2019년도 군정 시책 홍보 및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며 관공서를 방문하기 힘든 어르신이나 몸이 불편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청취해 행정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배형근 면장은 “주민들과의 현장 간담회를 통해 당면한 현안을 해결하고 올해 달라진 군정시책을 홍보할 계획이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풍요로운 미래의 땅 힘찬 장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