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그라치아
[뉴스프리존=이민숙 기자]배우 김현주가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Grazia) 4월호를 통해 고혹적인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주말 안방 마님으로 등극한 김현주가 샌프란시스코를 배경으로 진행된 주얼리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김현주는 레드 립 메이크업과 함께 넥 라인이 깊은 플리츠 쉬폰 블라우스를 착용해 아찔한 매력을 발산했고, 뽀얗게 드러난 살결 위로 십자가 디테일이 돋보이는 주얼리를 레이어드해 고혹적이면서도 페미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컷에서 김현주는 블랙 컬러 셔츠 원피스에 서클 디테일의 이어링과 레트로풍 선글라스를 포인트로 더해 도시적이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의 화보를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