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온라인 뉴스팀]서울시립미술관(관장 김홍희)는 드림웍스애니메이션, 호주영상센터(ACMI)와 함께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특별전:스케치에서 스크린으로>를 개최한다.
오는 30일부터 8월 15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의 제작과정을 체계적으로 소개한다. ‘슈렉’ ‘쿵푸팬더’ ‘마다가스카’ ‘드래곤 길들이기’ 등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이 탄생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선보인다. 총 400여 점에 이르는 컨셉 드로잉, 스토리보드, 3D 캐린터 모형, 세트모형, 영화 음악 악보, 마스크 등의 작품을 총망라한다.
한편, 이번 전시의 티켓은 일반인(만 19세 이상) 1만3천원, 청소년(만 18세 이하)은 1만원이고, 어린이(만 7세-12세)는 8천원이다. 티켓은 인터파크, 네이버에서 예매 가능하고, 이달 15일까지 사전 예매하는 관람객에 한해 3천원 할인 혜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