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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울 서초동에서 가장이 아내, 두딸 살해 - 11..
사회

속보] 서울 서초동에서 가장이 아내, 두딸 살해 - 119에 "나도 죽겠다" 신고하고 잠적

정부경 기자 입력 2015/01/06 10:19

6일 오전 6시31분쯤 서울 서초구의 한 아파트에서 A씨(48)가 부인(43)과 큰딸(13), 작은딸(8)을 머플러로 목을 졸라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A씨는 범행 직후 “처와 아이들을 죽이고 자신도 죽겠다”며 119에 신고를 했다. 이어 A씨는 잠적했다.
 

 긴급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부인과 두 딸의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할 예정이다. 또 A씨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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