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프리존

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중심의 시정운영’ 강조..
지역

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중심의 시정운영’ 강조

김필수 기자 입력 2019/01/15 17:24 수정 2019.01.15 17:26
하수도요금 인상 전면 재검토하라 지시
묵은 과제 해결 등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노력 당부

[뉴스프리존,전북=김필수 기자] 정헌율 익산시장이 지난 14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기계적인 업무 처리를 지양하고 시민 중심의 시정을 펼칠 것을 강조하며, 하수도 요금 인상의 전면 재검토를 지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정 시장은 “이전 쓰레기봉투 가격 문제를 선례삼아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시책에 있어서는 시가 받는 패널티를 감수하더라도 시민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시책을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민선7기의 주요정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2019년은 익산발전의 기틀을 다지는 가장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하면서 “그동안 묵은 과제들이 올해 안에 전부 다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주길 바라며, 현안과제 발굴을 비롯한 주요 업무추진에도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 달라”고 주문했다.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