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전북=김필수 기자] 전북 고창군 신림면이 지난 7일부터 최근까지 임리마을을 시작으로 관내 26개 마을을 대상으로 경로당 좌담회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좌담회는 강추위가 한창인 가운데도 불구하고 면장과 담당직원 등은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방문해 민선 7기 시책추진 사항과 당면업무를 설명하고 겨울철 경로당 난방시설과 가스 시설 안전점검을 비롯해 각종 시설물을 살폈다.
또, 신림면은 이번 좌담회를 통해 주민과 보다 친밀하게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들으며 상반기 현안업무 추진과 향후 면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용철 면장은 “마을 좌담회를 통해 현장에서 주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현장행정 추진을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