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온라인 뉴스팀]오는 15일 개막해 2주간 공연 예정인 프란츠 하라리 내한공연 ‘그랜드 일루전’이 공연기간 내 평일 공연에 한해 VIP석을 최대 약 50% 할인 가격에 관람할 수 있는 ‘첫 내한 공연기념 평일 공연 특별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VIP석 뿐만 아니라 S석도 약 45% 할인 가격에 예매가 가능하다. 평일 관객을 위한 할인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적용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마련됐다.
지인, 가족, 회사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3인/4인 패키지를 30%할인, Youth(청소년) 할인 40%, 지역주민(중구, 성동구, 종로구) 할인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특히 장충체육관에 설치돼 있는 테이블석은 정면을 바라보면서 위치해 가장 좋은 시야에서 넓고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는 좌석으로 그랜드(2인), 일루전선(3인) 패키지를 통해 30%할인 혜택으로 판매한다.
데이비드 카퍼필드와 함께 세계 최고의 일루셔니스트 중에 한 명으로 꼽히는 프란츠 하라리의 첫 내한공연인 만큼 관객들의 기대감도 상승하고 있다. ‘인간의 무한 상상초월의 세계로 빠져들고 싶나요’ ‘포스터만 봐도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이에요’ ‘마카오에서 보지 못했던 공연, 한국에서 다시 볼 수 있어 기쁘다’ ‘신기함이 가득한 마술의 매력’ 등 많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프란츠 하라리도 한국 관객들을 조금 더 더 가까이 만나기 위해 객석에 있는 관객들을 무대 위로 이끌어 그들을 대상으로 공중부양, 신체분리마술을 시연하는 등 경험할 수 없었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에선 경험할 수 없었던 엄청난 규모의 세트와 화려한 영상을 활용한 마법 같은 무대 연출로 지금껏 보지 못한 상상이상의 일루전 쇼를 선보일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빈 상자 속에 들어간 미녀 도우미들의 신체절단분리 마술, 빈 공간에서 순식간에 나타나는 순간이동 마술, 사라질 수 없을 것 같은 막과 막 사이 공간에서 그림자로 변했다가 다시 나타나는 시공간을 조절하는 2D마술 등 관객들의 눈 앞에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놀라운 일루전의 세계로 빠져들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