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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변화․혁신 통해 일하는 조직 실현”

김필수 기자 입력 2019/02/01 15:11 수정 2019.02.01 15:29
일하는 조직 실현해 지역발전 견인

[뉴스프리존,전북=김필수 기자 ]권익현 부안군수가 1일 열린 2월 중 월례조회에서 변화와 혁신을 통한 일하는 조직 실현으로 지역발전을 견인하자고 강조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역경제 침체와 인구감소 등 산적한 현안들을 놓고 더 이상 안주하면 부안군의 미래는 없다”며 “변화와 혁신을 통해 일하는 조직을 실현해 지역발전을 견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수소산업을 기반으로 한 신재생에너지산업 집중 육성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할 것”이라며 “농산어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서로 하나 되는 공동체를 복원해 누구나 살고 싶은 풍요롭고 행복한 부안군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또, 권익현 부안군수는 “매화풍류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어촌 300 뉴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도시 부안의 성공신화를 써 나가자”며 “매창공원으로 무대를 옮긴 제7회 부안마실축제도 철저하게 준비해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전 국민과 외국인이 찾는 글로벌 축제로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한 축으로 삼자”고 주문했다.

특히,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 모든 것을 실현해 지역발전을 이끄는 핵심에 부안군 1000여명의 공직자들이 있다”며 “우리 모두 손을 꼭 잡고, 머리를 맞대고, 지혜와 역량을 모아 완전히 새로운 부안을 실현하자”고 말했다.

이와 함께 권익현 부안군수는 “우리가 살고 있는 오늘은 우리의 어머니, 아버지들이 피와 땀으로 일군 내일”이라며 “이제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가 변화와 혁신으로 발고 희망찬 내일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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