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미지 기자]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모델 현빈과 함께 하는 커피 클래스 이벤트를 진행했다.
투썸플레이스의 로스터리 콘셉트 매장인 신논현역점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 현빈은 직접 커피를 내리고, 현빈 이미지를 맛으로 표현한 원두 ‘현빈 블렌드’를 소개하는 등 1일 바리스타로 변신했다. 현빈이 현장에서 만든 콜드브루, 라떼 등은 투썸플레이스 페이스북을 통해 사전 추첨한 고객 5인에게 현빈이 직접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투썸플레이스 소속 바리스타 임세정씨가 현빈을 도와 커피를 내리는 방법과 함께 다양한 커피 지식에 대해서도 소개해 행사에 풍부함을 더했다. 현빈은 현장에서 직접 커피를 내리면서 궁금한 점을 자연스럽게 묻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현빈은 투썸의 커피 전문가들이 현빈의 부드러운 남성미를 원두로 구현한 ‘현빈 블렌드’를 소개했다. 깔끔하고 깊은 풍미의 커피 ‘현빈 블렌드’는 신논현역점에서 직접 로스팅하고, 행사 당일인 이날 신논현역점에서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100개 한정 무료 제공한다. 이후, 한달 여간 투썸플레이스 신논현역점에서만 한시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댄디하고 부드러운 매력의 투썸 모델 현빈이 바리스타라는 이색적인 모습으로 변신해 고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었다”면서, “‘현빈 블렌드’를 선보인 것처럼 앞으로도 현빈을 활용해 깊고 진한 투썸플레이스만의 커피를 지속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