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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홍성룡 의원, “아베총리는 독도 침탈을 즉각 중단하라! ”

최문봉 기자 happyhappy69@daum.net 입력 2019/02/22 19:02 수정 2019.02.22 19:44
대한민국 고유영토인 독도영유권을 훼손하려는 일본의 어떤 음모도 용납할 수 없다!

[뉴스프리존 서울=최문봉 기자]

서울시의회 홍성룡 시의원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 아베총리는 독도 침탈을 즉각 중단하라!  대한민국 고유영토인 독도영유권을 훼손하려는 일본의 어떤 음모도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홍 시의원은 일본의 독도 침탈과 관련해 “ 지금 일본의 독도 침탈은 한계를 넘어섰다. 또한 일본은 1945년 패전이후 74년이 다가오는데도 제국주의 근성을 버리지 못하고 독도 침탈만행을 멈추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다.

또한 홍 시의원은 “ 독도는 역사적, 국제법적, 지리적으로 부인할 수 없는 대한민국 고유 영토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시도 때도 없이 억지주장을 펼치며 독도를 침탈하는 만행을 자행하고 있다”고 힐난했다.

이와함께 홍 시의원은 “ 일본은 이웃나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없으며 일본의 엉터리 역사교육은 바로잡기가 어려울 정도로 매우 심각하게 왜곡되었다.”고 질타했다.

특히 홍 시의원은 독도해양조사와 관련해 “ 일본은 우리 영토내의 독도 해양조사 활동까지 국제 조약상의 동의 없는 무단 조사라며 억지주장을 하고 있다.”며 “ 독도와 그 주변에서  행해지는 일련의 연구활동은 대한민국의 고유권한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홍 시의원은 “ 일본 정부와 시마네(島根) 현은 2005년 2월 22일부터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를 자국의 영토로 강제 편입해 ‘다케시마의 날’로 정하고 매년 기념행사를 하며 독도 침탈을 자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끝으로 홍 시의원은 “ 다시 한 번 아베 총리에게 묻는다. 일본은 언제까지 역사적 진실을 기만할 것인가? 일본은 겉과 속이 다르게 행동하지 말고 독도가 대한민국 고유영토임을 똑바로 인식하고 한국과의 관계 강화와 미래지향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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