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양지나들목(IC)에서 국도로 빠져 남쪽으로 내려 가면 국내 굴지의 반도체 기업인 SK하이닉스가 448만㎡규모로 반도체단지를 조성하기로 거론되는 원삼면이 나온다.
SK하이닉스는 생산 시설만 약 231만㎡, 50개 이상의 협력업체가 들어서는 초대형 단지를 조성을 검토하고 있으며, 공장이 들어서게 되면 향후 10년 동안 120조원을 투자하게 된다. 단지 규모만 고려한다면 한국판 ‘실리콘밸리’라 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제2경부고속도로 원삼IC 인근에 대단지 브랜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들어선다. 가칭 용인천리지역주택조합이 경기도 용인시 이동면 천리에서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는 '용인천리 테크노시티 서희스타힐스'이다. 이 아파트는 17층~32층 높이 8개동, 전용면적 49㎡~84㎡ 885가구가 들어서는 대단지에 해당된다.
용인천리 테크노시티 서희스타힐스 아파트는 제2경부고속도로, 제2수도권외곽순환고속도로, 국도 84호선(동탄 중리~이동면 천리 구간) 등 도로 신설 호재를 품고 있다.
이 가운데 2024년 완전 개통 예정인 제2경부고속도로 원삼 IC를 이용하면 전국 각 지역을 빠르고 쉽게 이동할 수 있고, 구간별로 단계적으로 개통될 예정인 제2수도권외곽순환도로(예정) 동탄IC를 타면 서울까지 20여분 대면 도달할 수 있어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추게 된다.
특히 단지 바로 인근을 지나는 국지도 84호선(동탄 중리~이동면 천리 구간)이 개통되면 자동차로 동탄2신도시까지 약 5분이면 이동이 가능하고, 신갈~대촌간 우회도로(2018년 개통완료) 개통 시 신갈 10분대, 분당 15분대 이동이 가능하여 사통팔달의 교통환경 조건을 갖추게 된다.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덕성리 일대에는 약 84만㎡ 규모의 경기용인테크노밸리가 조성된다. 이 산업단지는 용인시 최초의 공공산업단지로 완공되면 400여 업체에 7천여 명 이상의 직원이 상주하게 된다.
주변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에서 차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동탄2신도시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다.
그리고 이동면 천리 일대는 남용인 생활권의 중심으로 이마트(약 4㎞), 하나로마트 등 대형 유통시설과 용인시청(약 5㎞), 처인구청(약 4㎞) 등 행정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용천초, 이동초, 용천중을 도보로 다닐 수 있고, 단국대, 명지대, 경찰대, 용인대, 송담대 등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골안산과 산수골산, 뒷굴산, 진대장등산으로 둘러싸인 고산골의 쾌적한 녹지 속에서 덕성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실용적인 평면구조인 4Bay에 2면 발코니 설계(일부 세대)가 적용됐다. 거실과 주방을 맞통풍 구조로 설계해 통풍성과 환풍성을 높였고, 드레스룸, 붙박이장, 펜트리공간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마련한다. 주방 옆에는 다용도실을 설치해 식자재나 잡동사니를 쉽게 정리 할 수 있도록 했다.
용인천리 테크노시티 서희스타힐스는 주택홍보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홍보관 방문 경우 대표번호로 전화하면 사전예약을 통해 빠른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