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구이 및 일식요리를 맛볼 수 있는 천암모임 외식장소로 제격인 ‘교토다이닝’이 천안 신도시 내 불당동 먹자골목에 오는 3월 정식 오픈했다.
천안 신도시 불당동 먹자골목 안에는 자타공인 천안회식장소들이 즐비해 있다. 하지만 맛집이라는 명성에 걸맞는 음식, 분위기, 서비스 3박자를 고루 갖춘 진정한 신불당동맛집을 찾아보기 힘들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오픈한 교토다이닝은 각 분야 전문 셰프진으로 구성돼 있어, 엄선된 식재료로 일품 요리를 선보여 이름값을 제대로 해내고 있다.
교토 다이닝의 메인 코스 요리에는 1+, 1++ 등급의 한우구이와 함께 모찌리도우, 차완무시, 트러블 향이 곁들어진 아게다시도후와 칠전판, 일본식 모듬튀김 등이 푸짐하게 제공된다.
특히, 가장 화려한 C코스에는 계절 사시미가 포함돼 있어 ‘육해공’ 진미를 모두 맛볼 수 있다는 점도 가장 큰 특징이다.
천안외식 코스의 마무리는 진한 가쓰오부시 육수에 신선한 채소, 버섯, 한우를 넣은 깊은 국물맛이 일품인 샤브샤브가 나온다. 이는 기존 코스 요리 전문점에서는 후식으로 가볍게 끝내는 것과 달리 포만감을 선사해줘 정찬의 격식을 올려준다.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한우와 스시처럼 고급 메인 요리는 물론이며, 단품으로 선보이는 일품요리 까지 어느 것 하나 빼놓을 수 없다.
가벼운 안주로 즐길 수 있는 단품 요리로는 전복 해산물찜, 아까지고쿠 나베, 모츠나베, 새송이절임, 등심 타타끼 등이 있다. 해당 메뉴는 일식을 모티브로 한 퓨전요리로써, 고급 일품요리의 맛을 느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교토 다이닝은 귀한 분과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상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토다이닝은 편안한 식사 공간을 위해 전석을 프라이빗룸으로 구성했다. 천안 내에서 비즈니스 미팅, 회식과 같이 업무상 중요한 천안회식장소 자리부터 추억을 쌓기 위한 생일 파티, 소모임, 데이트 장소, 천안모임장소로도 폭넓게 이용하기 적합하다.
교토다이닝은 프라이빗한 룸에서 좋은 한우와 일식 요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점을 내세워 지난 1월 부터 가오픈 기간 동안 맛과 서비스에 호평을 받아오고 있으며 천안 신불당동의 진정한 맛집으로 톡톡히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