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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괴롭히는 미세먼지, 클렌징부터 스킨케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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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괴롭히는 미세먼지, 클렌징부터 스킨케어까지

김영수 기자 입력 2019/02/28 12:47 수정 2019.02.28 12:48

이젠 봄을 막론하고 사계절 내내 피부를 괴롭히는 미세먼지. 입자가 작은 미세먼지는 피부 모공까지 침투해 트러블과 염증을 유발한다. 미세먼지로 인해 지치고 예민해진 피부를 어떻게 달랠 수 있을까.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자연 담은 유리병’과 함께 미세먼지 심한 날의 클렌징과 스킨케어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모공에 들어간 미세먼지는 머지않아 트러블로 발전하게 된다. 또 피부장벽을 손상시켜 유수분 밸런스를 깨뜨리기 때문 귀가 후에는 꼼꼼한 클렌징이 필수. 메이크업을 했다면 화장품 성분이 미세먼지와 엉키기 쉬워 모공브러시나 스크럽 등으로 모공 속까지 관리해야 한다.

세안제의 선택도 중요하다. 세안제에 합성향료나 합성계면활성제가 함유된 경우, 미세먼지에 자극받은 피부를 더 자극할 수 있다. 자연 담은 유리병의 ‘폼클렌징’은 비누풀과 솝베리 등에서 유래한 자연 세정성분이 함유됐다. 자연 세정성분은 풍성한 거품으로 클렌징에 의한 피부 스트레스를 줄여줄뿐더러 피지와 미세먼지 등의 노폐물을 말끔히 씻어낸다.

또 피부의 수분밀도를 높이는 소르비톨과 트레할로스, 말토덱스트린을 더해 세안할 때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막아준다. 7가지 플라워 추출물과 녹차수 등은 세안 후에도 피부가 땅김 없이 부드럽게 유지되는 스킨 컨디셔닝 효과를 선사한다.

깨끗한 세안으로 피부를 깨웠다면 토너로 수분을 공급해 피부 상태를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다음은 피부장벽을 튼튼하게 케어하는 유산균 앰플을 발라준다. 유산균 앰플은 피부에 유산균의 고농축 영양성분들을 전달, 피부 면역력을 높이는 동시에 손상된 피부장벽을 메워 미세먼지와 같은 외부 유해요소들에도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준다.

자연 담은 유리병의 ‘리얼 비피다 앰플’은 비피다 유산균을 발효한 비피다 발효용해물을 75%나 함유했다. 비피다 발효용해물은 단백질과 펩타이드, 유기산 등이 풍부해 피부 밸런스를 바로잡아 손상을 예방하고, 피부장벽을 단단하게 만들어 미세먼지와 외부 유해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아울러 탄력과 미백, 보습 성분들까지 첨가한 미백·주름개선 화장품으로 토털 시너지 솔루션을 제공한다. 아데노신과 헥사펩타이드-2 등은 피부를 탄탄하게 가꾸는 데 도움을 주며, 콩발효추출물과 저분자 히알루론산은 피부 겉과 속 수분을 꽉 채워준다.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이데베논은 잡티를 개선하고 맑고 환한 피부 톤으로 케어한다.

한편 자연 담은 유리병은 피부에 유해한 화학성분을 최대한 배제하고, EWG 그린 등급의 성분 사용을 지향하고 있다. 현재 자연 담은 유리병 온라인몰에서는 폼클렌징을 40%, 리얼 비피다 앰플을 20% 할인 가격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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