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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광양시산림조합장 선거 정성빈..
정치

[3.13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광양시산림조합장 선거 정성빈 前 상무 출사표

이동구 선임 기자 입력 2019/02/28 14:27 수정 2019.02.28 16:05
산림조합 근속 30여년 근면성실 증명...“혁신으로 성장 시키겠다”
정성빈 前 상무 광양시산림조합장 선거 출마

[뉴스프리존,광양=이동구 선임기자] 오는 3월 13일 치러지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광양시산림조합장 후보로 정성빈(57) 前 지도상무가 출마했다.

정성빈 후보는 진주농림전문대학 조경과를 졸업하고 산림조합에 입사한 후 화순, 고흥, 신안, 광양 등 여러 조합에서 31년 8개월간의 실무경험을 쌓고 지난해 광양시산림조합 지도상무직을 끝으로 정년퇴임 했다.

이번 선거에서 기호3번을 배정받은 정성빈 후보는 광양시산림조합에 18년간 근무하면서 광양시 가로수 조경사업은 물론 시청앞 광장 소나무 숲가꾸기사업, 옛철길 자전거도로 조경사업 등 웬만한 조경‧조림사업을 모두 지휘한 산림전문가이다.

특히, 산림에 대한 전문 자격을 다수 갖추고 있는 정 후보는 광양읍에 자리잡고 있는 500년 된 당산나무를 이식할 정도로 현장실무 경험이 풍부한 준비된 인물로 평가된다.

정 후보는 “조합원의 살림살이가 좋아지고 조합원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미래로 가는 광양시산림조합의 목표다”면서 “지속가능한 현실적인 정책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열린 경영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조합원의 권익과 실익을 증대시키고자 산림소득 작물에 대한 온‧오프라인 판매망을 구축하고, 기계톱 면세유 지급방법 개선 및 순회점검을 체계화하여 조합원이 체감하는 복지를 실현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정 후보의 주요공약으로는 ▲ 신용사업 확대로 안정적 운영 ▲ 조합원자녀 장학사업 확대 ▲ 힐링산림숲 복지휴양센터 개발 ▲광양숯불‘마로숯’ 개발 등 조합의 성장과 자긍심을 높이는 공약들로 조합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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