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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대구 광역시당, ‘순국선열에 보답하는 나라’ 문재인정부 국정과제

고경하 기자 입력 2019/03/01 13:42 수정 2019.03.01 13:54
3.1 독립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뉴스프리존,대구=고경하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남칠우)은 올해는 3.1독립운동 100주년,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 되는 특별한 해이다. 100년 전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의사를 전 세계에 알린 위대한 역사적인 3.1독립운동을 기념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들께 경의를 표한다며 지난 28일 논평을 냈다.

더불어 민주당 대구시당

다음은 [논평]전문이다. 3.1절 100주년을 맞은 올해 국가보훈처에서는 대구의 손동창, 유경원선생이 건국훈장 애족장에 추서됐고 나상기, 박희만, 장준식선생이 대통령표창을 받는다. 경북에서는 석주 이상룡선생의 부인인 김우락선생이 건국훈장 애족장을 김호용, 배일언, 성일영선생이 대통령표창에 선정됐다.

또한 대구지방보훈청은 3.1독립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명패달아드리기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현충일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유공자 집 명패 달아드리기’를 언급하여 실시되었다.

문재인정부는 출범이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 중 하나로 보훈정책을 꼽았는가 하면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나라’를 100대 국정과제로 선정하였다.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남칠우)은 오늘날 대한민국이 건재할 수 있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독립유공자분들을 국가차원에서 예우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잊혀졌거나 아직 세상에 드러나지 못한 지역의 숨은 독립영웅들을 찾아내고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시민들과 함께 널리 간직하는 것 또한 더욱 확대 지속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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