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뉴스프리존=노현진 기자]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21일 오후 2시 베니키아 프리미어 호텔 동대문에서 관광호텔 및 여행사를 대상으로 ‘베니키아 체인호텔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행사 1부에서는 관광호텔 운영자, 관광호텔 신축중 또는 신축 예정인 예비사업자 등 호텔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베니키아 체인사업 소개, 체인가입 설명 및 호텔경영 관련 전문가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 2부에서는 베니키아 체인 25개 호텔과 주요 30개 여행사가 참여하는 비즈니스 상담회가 개최돼 베니키아호텔 관광 상품화를 위한 상담을 가졌다. 공사는 이번 상담 성과를 바탕으로 베니키아 호텔 연계 여행상품 출시 및 상품판촉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베니키아호텔 체인사업은 비즈니스급 관광호텔의 확충과 호텔서비스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난 2009년부터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고 있다. 현재 해외 2개(일본, 미국) 및 국내 48개 호텔이 체인으로 가맹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