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맞춤정장 ‘우나스텔라’에서 화성 동탄점도 새롭게 오픈한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두 지점에서는 맞춤정장 제작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8만 원 상당의 프리미엄 맞춤 셔츠 1매를 증정한다.

맞춤정장 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사항은 고객의 체형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맞춤 양복을 장인이 제작하는 것이다. 해당 작업은 두 가지 여건만 맞게 진행되면, 퀄리티 높은 제품이 가능해 고객의 만족도와도 직결된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말한다. 이러한 가운데, 여의도맞춤정장 ‘우나스텔라’에서라면 다양한 고급 수입 원단 및 국내 프리미엄 원단을 살펴보고,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링을 제안받을 수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맞춤셔츠 또한 맞춤정장만큼 디테일한 요소를 체크해서 디자인하고 있다. 원단 선택 후에는 카라 디자인을 기본, 하찌, 반하찌, 완전 하찌, 일자, 윙 등 여러 스타일 중 고른 후, 소매 디자인도 굴림, 육각, 직각, 독일식, 더블 커프스를 할지 그리고 셔츠 주머니의 유무, 앞판 디자인 및 뒤판 디자인 등을 세심하게 신경 쓴다. 이를 통해 재킷을 벗어도 셔츠핏만으로도 스타일링이 완벽해지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특히 여의도맞춤정장 ‘우나스텔라’에서는 한마음한몸운동본부에 수익금을 기부하는 ‘나눔가게’ 역할도 함께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회 소외 이웃을 위한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나눔 정신은 곧 우나스텔라의 공생 철학과도 연결돼 있다. 모든 이를 우나스텔라를 믿고 찾아온 귀한 사람으로 여기는 것이다.

업체 관계자는 “고객 한 명 한 명을 별처럼 빛나게 해드리고자 한다. 그래서 브랜드명도 이태리어로 ‘하나’라는 뜻인 ‘우나’ 그리고 별이란 뜻의 ‘스텔라’를 합친 우나스텔라로 작명했다. 그만큼 고객과의 인연도 소중히 하기 위해, 제품 품질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