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프리존

대부도맛집 ‘빛고을소한마리’, 최상급 프리미엄 고기와 천연..
오피니언

대부도맛집 ‘빛고을소한마리’, 최상급 프리미엄 고기와 천연 조미료 주목

김영수 기자 입력 2019/03/05 15:58 수정 2019.03.05 16:00
사진제공=빛고을소한마리.

대부도 맛집인 ‘빛고을소한마리’에서는 최상급 프리미엄 고기의 부드러운 육질을 맛볼 수 있다.

또한, 밑반찬에 쓰이는 작은 양념도 오로지 천연 조미료로만 맛을 내고 있어, 방문객 사이에서는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라고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빛고을소한마리 대표 메뉴인 ‘소한마리’에는 등심, 토시살, 갈비살, 살치살, 차돌과 같은 다양한 부위가 포함돼 있다.

총 1kg으로 최고급육을 사용해 지방과 살의 적절한 조화로 마블링이 살아 있어, 대식가와 미식가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

업체 관계자는 "찾아주는 이들이 모두 다 내 식구란 생각으로 요리에 임한다. 대표 요리뿐만 아니라, 반찬도 손이 더 가더라도 손맛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직장인 손님이 자주 찾는 가마솥 곰탕도 깊은 맛을 우려내기 위해 전통가마솥 방식을 고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빛고을소한마리의 또 다른 대표 메뉴는 바로 한방갈비탕과 가마솥곰탕이다. 인근 회사 직장인의 든든한 점심을 챙겨주는 점심 메뉴로 사랑받고 있다. 가마솥곰탕에는 100% 최상급 한우의 사골을 우려내, 뽀얗고 진한 육수가 특징이다.

조리 과정도 일반 음식점과 달리 전통 가마솥 방식을 고집하고 있으며, 다른 MSG나 기타 첨가물은 일제히 배제하고 있어 재료 본연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이밖에도 밑반찬은 주인이 자연주의 원칙을 살려 만들고 있다. 제철 나물 요리는 인공조미료 대신 매실과 젓갈을 활용해 감칠맛을 살렸다. 식당 내 밑반찬이 짜고 단 데에 비해, 이곳에서는 꼭 필요한 맛만을 깔끔하게 살려준다.

특히, 설탕 대신 매실을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체내 독소를 제거해주는 효과가 탁월해, 음식이 보약이라는 생각이 들 수 있게 고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대부도맛집 빛고을소한마리에서는 소한마리, 삼겹살, 왕갈비탕, 도가니탕, 함흥냉면, 육개장, 가마솥곰탕 등 다양한 육류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