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갤럭시S10 사전예약이 마무리되면서, 스마트폰 전문 온라인 공구카페 '탑버스폰'에서는 애플사의 뉴아이폰 특가행사를 본격적으로 실시했다.
지난 해 11월에 출시된 아이폰XR•XS•XS맥스 모든 기종에 대해 최대 30만원의 할인을 적용하고 있는데, 이는 통신사의 공시지원금이 제외된 탑버스폰 자체의 할인으로, 구매자는 별도로 선택약정 요금할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탑버스폰 측은 전했다.
뿐만 아니라, 구형 아이폰에 대한 할인도 동시 진행되고 있는데, 이를 통해 구입하게 되면, 아이폰6S는 비용 발생 없이 무료에 구매가 가능하고 아이폰7은 5만원대, 아이폰X는 40만원대로 구입이 가능하다.
탑버스폰 관계자는 "아이폰 구매희망자는 예전과 비교하였을 때 날로 늘고 있는 것에 비해 아이폰의 출고가는 오르고 있어서 구매를 포기하는 소비자가 많은데, 이번 공구할인을 통해 구입하게 되면 리패키징폰(단순 변심으로 인해 반품된 상품을 재포장하여 판매하는 제품)보다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게 돼 가격이 부담스러웠던 구매희망자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기종에 대한 할인 및 무료행사도 진행 중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8은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고, 갤럭시S9과 노트8은 10만원대, 노트9은 3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보급형 기종인 갤럭시A9 프로는 9만원대, 갤럭시A6, A7, 와이드3, J5, ON7 프라임은 모두 0원에 구입할 수 있다.
LG전자의 대표 기종 중 하나인 LG G7과 가장 최근 출시된 보급형 기종 LG Q9 또한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다. LG V40은 최저 20만원대, V35는 0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아이폰XR•XS•XS맥스, 아이폰6S, 7, X와 갤럭시노트9, 노트8, S9, S8, LG G7, Q9, V40, V35 등의 무료 및 특가행사는 네이버 공구카페 '탑버스폰'에서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