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 뮤직 레이블 ‘제이비레코드(JB`Records)’에서 지난 3월 8일 레이블 첫 앨범을 발매했다.

국내 프로듀서 ‘DJ FLAKO’의 앨범 ‘Bomb station’으로 총 2곡이 수록되었으며, 1~2주 후에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서도 발매될 예정이다.

최근 제이비레코드와 계약을 마치고 레이블 첫 앨범의 주인공이 된 ‘DJ FLAKO’는 국내에서 활동 중인 EDM 프로듀서로, 2014년 싱글 앨범 ‘Feel The Bounce’를 통해 데뷔한 이래 꾸준히 앨범을 발매하며 사랑 받아 왔다. 

‘제이비레코드(JB`Records)’에는 ‘DJ FLAKO’ 이외에도 스페인 프로듀서 ‘Fallout Porter’가 소속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활동 중인 여러 아티스트들을 발굴할 예정이다. 음악 프로듀서 이외에 댄서, 모델 등 여러 예술 장르 아티스트들과의 협업도 기획 중이다.

제이비레코드에서는 현재 미공개 곡을 약 40여 개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해외 프로듀서와의 계약을 더욱 활발히 진행해 지속적으로 신곡을 선보일 계획이다. 

변정훈 대표는 “본 레이블은 프로듀서의 꿈을 가지고 있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며, “소속 아티스트에게는 해외 프로듀서 또는 커버가수와 협동 프로젝트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해외 음원시장 송출 및 여러 프로모션도 지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해외 EDM과 팝 시장을 목표로 여러 프로듀서와 가수를 발굴해 대중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이비레코드에서 8일에 출시한 ‘DJ FLAKO’의 앨범 ‘Bomb station’과 소속 아티스트 및 계약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제이비레코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