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갤럭시S10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마무리 후 실 판매에 돌입하면서, 스마트폰 전문 공동구매 판매처 '탑버스폰'에서는 애플사의 아이폰 시리즈에 대한 전 기종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구입하면, 뉴아이폰인 아이폰XR·XS·XS맥스는 최대 30만원 할인을 받고 할부 구입이 가능하다. 이는 통신사가 제공하는 단말기대금 할인제도인 공시지원금이 포함되지 않은 '탑버스폰'만의 순수 할인으로, 구매자는 별도로 선택약정 요금할인 25%를 추가로 적용시킬 수 있어 매달 납부액을 대폭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아이폰X의 40만원대 특가행사의 인기도 높다.
탑버스폰 관계자는 "뉴아이폰인 아이폰XR·XS·XS맥스의 출고가가 워낙 고가로 책정되어 할인을 받아 구매하더라도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은 아이폰X 모델로 눈을 돌리는 경우가 많다. 이번 아이폰X 행사는 중고 기기나 리패키징 기기(반품된 상품을 재포장하여 판매하는 제품)보다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서 구매희망자들의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라고 전했다.
구형 아이폰인 아이폰7 128와 아이폰6S 기기는 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공짜폰 행사도 동시 진행 중이다. 애플 아이폰 시리즈의 특가행사와 더불어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도 특가에 판매중인데, 갤럭시노트9는 30만원대, LG V40은 20만원대, 갤럭시S9과 노트8은 10만원대, 갤럭시S8과 LG V35, LG G7의 경우는 비용 발생 없는 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그 외 키즈폰 효도폰으로 인기 있는 보급형 스마트폰에 대한 특가 및 공짜 행사도 진행되고 있는데, 갤럭시A9 프로와 2018 모델은 최저 9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고, LG Q9, 갤럭시A6, A7, A8, 와이드3, J5, ON7 프라임은 기기 값이 따로 없는 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탑버스폰 측은 "LG Q9의 경우 보급형답지 않은 고스펙으로, 탑버스폰을 통하여 구매하면 출시 된지 두 달 남짓 된 신상모델인 Q9을 0원에 구매할 수 있어 구매희망자들의 관심이 높다." 라고 전했다.
아이폰시리즈 특가행사 및 삼성, LG전자의 스마트폰 할인 프로모션은 네이버 공구카페 '탑버스폰'에서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