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프리존

COMPANERO(콤파네로), 달의 아름다움 담은 오피스텔..
오피니언

COMPANERO(콤파네로), 달의 아름다움 담은 오피스텔 인테리어 무드등 ‘벨라루나’ 출시 예정

김영수 기자 입력 2019/03/14 14:30 수정 2019.03.14 14:31

 

                                  

             

1~2인 가구가 증가하고 워라밸과 여유를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이 인기를 끌면서 오피스텔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SNS와 온라인에서는 ‘자취방 꾸미기’나 ‘셀프 원룸 인테리어’, ‘원룸 꾸미기’ 등에 관한 정보가 활발하게 공유되고 있으며, 소형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의 판매량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COMPANERO(이하 콤파네로)에서 달의 아름다움을 담은 원룸 인테리어 무드등 ‘벨라루나(BELLA LUNA)’를 출시한다고 밝혀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콤파네로는 가구, 소품, 인테리어 등을 다루는 원목가구브랜드로, 쓰임새를 고려한 조형미와 나무결을 살린 편안한 텍스쳐 등을 중심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원목가구를 디자인하여 판매하고 있는 곳이다.

‘아름다운 달’이라는 의미를 가진 달 무드등 벨라루나는 보름달이 아닌 초승달을 모티브로 하여 보다 세련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앞면과 조명, 뒷면으로 이루어져 있어 앞면을 움직이는 것만으로 달의 두께와 밝기를 조절할 수 있으며, 디자인 역시 여러 크기의 원들이 모인 심플하고 유려한 곡선 형태로 되어 있어 감각적인 원룸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기존의 달 무드등은 단순 아크릴 재단 방식으로 제작하거나 3D 프린팅 또는 저렴한 소재를 사용해 퀄리티가 만족스럽지 않은 반면, 벨라루나는 강력한 네오디움 자석을 이용한 구동 방식으로 부드러운 작동과 오랜 수명을 확보했다. 조명은 3000K의 LED 조명을 채택해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업체 관계자는 “벨라루나는 사용성을 고려한 크기와 무드등으로 사용할 때 필요한 적절한 빛 밝기, 감각적인 디자인, 우수한 퀄리티 등을 고루 갖춘 제품으로, 오랜 고민과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드디어 출시하게 되었다.”며 “평소에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하고,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에는 무드등으로 활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며 “집에서 혼술을 즐기는 분들이나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원하는 분들이라면 벨라루나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달 무드등 벨라루나는 우주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스페이스 블랙, 고급스러우면서 편안한 느낌의 다크 그린, 2019년 트렌드 컬러로 선정된 리빙 코랄, 따뜻하고 안정감 있는 오트밀 등 트렌디한 네 가지 색상으로 4월 중 와디즈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만나 볼 수 있으며 예상 가격은 7만원이다.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