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갤럭시 10주년 기념모델 갤럭시S10 시리즈 사전예약판매가 성황리에 종료된 가운데, 고가의 다채로운 사은품 증정행사로 주목을 받고 있는 '탑버스폰' 스마트폰 공구카페에서, 갤럭시S10·S10 플러스·S10e 실 판매에 돌입하면서 사전예약 당시의 사은품 증정행사를 연장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갤럭시S10 사전예약판매기간 중 증정했던 삼성의 무선 이어폰 '갤럭시버드'는 가입유형 상관없이 구매자 전원에게 증정하고 있고, 기타 사은품으로는 갤럭시워치 블루투스버전, 갤럭시탭4 와이파이버전, 닌텐도 스위치, 삼성 듀오 무선충전패드 등을 증정하고 있다.
이번 갤럭시S10 시리즈는 신청자가 몰려 오히려 물량이 부족한 품귀현상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탑버스폰 관계자는 "제조사 측에서 물량을 대거 쏟아내고 있기 때문에, 신청 후 일정기간 대기해야 하는 현상은 차츰 사그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선착순 배정이기 때문에 신청이 빠를수록 제품 수령시기도 빨라질 것"이라고 전하며, "이번 사은품행사를 연장하게 된 것은, S10 사전예약기간을 놓친 고객들의 아쉬움을 반영한 것이다. 그 때와 동일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는 행사이기에 구매희망자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 라고 전했다.
또한 S10의 바로 전모델인 갤럭시S9은 최저 5만원대로 까지 가격을 낮추어 재고 소진에 돌입하였고, 갤럭시S8은 중간요금제로 개통 시에도 0원에 구입할 수 있게 되었으며, 갤럭시노트9은 30만원대, 노트8은 10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해졌다.
이와 더불어 애플사와 LG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가격도 하락하였는데, 아이폰X는 40만원대 특가로 구입할 수 있고, 아이폰7과 6S는 비용 발생 없이 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LG V40의 경우 9만원대에, LG V35와 G7은 0원에 구입할 수 있다.
3월은 입학시즌이기도 하여 특히나 자녀 선물용 스마트폰 판매량이 급증한다. 탑버스폰 관계자는 "프리미엄 폰은 워낙 높은 가격으로 책정되어 있어,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이 상당하다. 이런 특가행사를 이용하여 구매하게 되면, 비용적인 부담이 크게 덜어지기 때문에 시기를 놓치지 않고 구매한다면 저렴하게 구매하는 데 성공할 것" 이라고 전했다.
갤럭시S10 실 판매 사은품 혜택과 구형 갤럭시시리즈 할인 및 아이폰, LG 프리미엄 폰 특가 행사는 스마트폰 전문 공구카페 '탑버스폰'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