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식은 우리나라의 식문화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배려와 나눔의 지혜가 깃들어 있다. 전라감영에서 유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한정식은 여러 구성원이 식사를 함께하기 어렵게 되자, 한 상 가득 음식을 차려놓고 물림상 형식으로 계층에 따라 순서를 나눠 먹게 한 문화였다고 한다. 단순한 순서의 문제가 아니라 먼저 먹는 사람들이 뒷사람을 배려해 좋은 음식을 먹지 않고 남겨두면서, 오히려 가장 나중에 먹는 사람들이 가장 잘 먹게 되었다는 설이 전해진다.
지금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건강을 위해, 특별한 날 대접을 위해 또는 푸짐하게 즐기기 위해 한정식을 찾게 되면서 언제 먹어도 부담 없는 가성비 맛집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가운데, 하남 미사리 맛집 ‘강동반상’이 무려 30찬이 넘는 한정식을 만원 대부터 제공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하남맛집추천 장소로 손꼽히는 강동반상은 코스형태의 한정식이 아닌, 모든 음식이 한가득 담긴 상을 손님상에 통째로 제공하는 일명 ‘한판 한정식’을 선보이는 곳으로, 먹는 맛에 보는 재미도 충족시키는 미사강변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미사리한정식 강동반상의 대표메뉴로는 '강동반상'과 ‘(특)강동반상’이 있다. 강동반상 차림에는 통오징어구이, 김치두루치기, 잡채, 코다리조림 등 20가지가 넘는 한정식이 제공되며 1인 16,000원에 맛볼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특)강동반상은 소고기만두전골, 닭튀김, 간장게장, 보쌈수육 등의 프리미엄 메뉴들로 구성되어 특별한 날 식사하기에 제격이라는 평이다. 특히 소고기만두전골은 깔끔하면서 깊은 육수에 소고기와 만두가 듬뿍 들어간 메뉴로, 자극적이지 않은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어 많은 이들이 하남한정식의 대표 메뉴로 꼽는다.
이외에도 강동 맛집 강동반상에는 인근 주민과 직장인들을 위해 1인 12,000원에 20가지 한정식을 즐길 수 있는 ‘월화한상’이 준비되어 있으며, 해당 메뉴는 월요일, 화요일 점심에만 주문 가능하다. 강동구 한정식 맛집 강동반상에서는 일부 메인 품목을 제외한 반찬은 리필 가능하며 밥은 돌솥으로 제공되어 식사 후 별미로 숭늉도 즐길 수 있다. 단품으로 추가 가능한 메뉴에는 황태구이, 두부김치, 궁중갈비찜 등이 있으며, 그중에서도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육즙을 자랑하는 궁중갈비찜이 인기를 얻고 있다.
강동구 맛집 강동반상은 가성비에 이어 고급스러운 매장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으로, 입구에 들어서면 화려한 오색 분수대와 깔끔하고 쾌적한 실내 공간이 펼쳐진다. 룸과 단체석이 별도로 구비되어 있어 미팅, 회식장소로 방문하는 이들이 더욱 편안한 식사를 이어갈 수 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좋은 음식은 약과 같은 효능을 낸다는 강동반상의 모토에 걸맞게 모든 분께 좋은 음식을 제공하겠다는 일념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미사강변도시맛집 강동반상은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비롯하여 조리과정, 청결까지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강동반상은 2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하여 먼 곳에서 하남 미사리 맛집, 상일동 맛집, 고덕동 맛집을 찾아 방문해주신 분들이 여유로운 식사를 즐기실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