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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왁싱 ‘네일눈썹그리다’, 오픈 3주년 이벤트... 브라질리언 왁싱 및 트리트먼트 남 7만 원, 여 5만 5천 원에 제공

김영수 기자 입력 2019/03/19 16:33 수정 2019.03.19 16:38
사진제공=네일눈썹그리다.

건대왁싱 ‘네일눈썹그리다’에서 오픈 3주년을 맞이해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할인 적용 관리는 최근 문의가 급증하고 있는 브라질리언 왁싱이다. 남성, 여성 고객은 각각 7만 원, 5만 5천 원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브라질리언 왁싱은 예민한 부위에 시술을 진행하기 때문에, 관리 동안 피부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 깊게 시술해야 한다. 이와 함께 사후 관리인 진정 트리트먼트도 섬세하게 진행해야 한다. 만약 이를 소홀히 하면, 털이 각질로 인해 밖으로 나오지 않는 인그로운 헤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네일눈썹그리다는 숙달된 전문가의 스킬과 왁싱 전문 제품을 통해 통증을 저감시켜줄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제모 후 야기되는 여러 부작용 가능성도 함께 낮춰 타 샵에서 불만족스러운 관리를 받은 이들이 긴급 처방을 위해 다시 찾는 숙련된 건대왁싱샵으로 유명하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서 제공되는 할인가는 타 왁싱샵과 달리 진정 트리트먼트 관리가 포함된 금액이다. 네일눈썹그리다의 트리트먼트는 에스테틱에서 제공하는 프리미엄 스킨케어 관리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신경을 써서 진행하고 있다.

보통 브라질리언 왁싱은 6주가 지나면 새로운 모들이 자라난다. 이때 재시술을 해야 하는데, 이때 지난번 왁싱 실력에 따라, 재시술의 난이도와 체감하는 통증이 달라진다. 만약 이전 관리가 깔끔하게 진행됐다면 피부염, 인그로운 헤어와 같은 부작용을 겪지 않아도 된다. 여성 청결에도 도움을 주는 관리인 만큼 지속적으로 받는 게 중요하다.

이에 건대왁싱 업체 관계자는 “경력이 미흡한 왁서에게 관리를 받거나, 안일하게 진행된 트리트먼트로 인해 부작용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았다. 네일눈썹그리다에서는 동일한 문제가 생기지 않기 위해, 전문 제품인 호주 천연 왁스 브랜드 라이콘을 사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건대왁싱 네일눈썹그리다는 2층 규모로, 1층 네일샵•2층 왁싱샵을 운영하는 뷰티멀티샵이다. 네일샵에서는 이달의 추천 네일로 저렴하게 관리를 받을 수 있고, 개별적인 디자인 상담을 통해 자신의 스타일에 어울리는 네일아트를 제공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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