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회장 홍원식) 나주공장 ‘더카페’가 UN 산하 한국여성봉사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소외계층 여성의 교복을 지원한다.
전남 나주공장 지역주민과 방문객을 위해 마련된 ‘더카페’는 커피 관련 용품과 전문서적 1만여 권이 구비된 지역주민 상생 북 카페 공간으로 전문 바리스타가 로스팅한 무료 커피와 함께 1잔당 천원 정도의 기부금을 자유롭게 모금하고 있으며, 1년에 약 5만 4천 여명의 지역주민과 외부 방문객이 방문해 500만원 상당의 기부금이 조성된다.
남양유업 나주공장 ‘더카페’는 조성된 기부금으로 나주시와 금천면에 지역발전 기금을 지원하고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활동을 5년째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남양유업 더카페 관계자는 ‘지역 주민과 더불어 상생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며,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적 책임 또한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