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국토교통부로부터 대구권 광역철도(경산~대구~칠곡~구미) 북삼역 신설 승인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올해 상반기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와 역 신설 사업 및 운영관리 위, 수탁 협약을 체결 하반기에는 설계에 착수하는 등 광역철도사업 추진에 맞춰 역사 신설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북삼역 신설확정소식에 따라 북삼읍 일대의 부동산도 뜨겁다.
북삼역 개통시 서대구 고속철도역까지 20분 대구역까지 30분이면 진입이 가능하며 KTX, SRT이용또한 용이하여 시외지역으로 출퇴근 및 통학이 가능하게 되었다.
앞서 발표한 서대구역의 주변시세의 급등도 한몫 하고 있다. 시세상승으로 내집마련이 더욱 어려운 소비자가 비교적 저렴한 칠곡북삼서희스타힐스로 눈길을 주고있기 때문이다.
대구와 구미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북삼 최중심 입지에 역세권 프리미엄 또한 갖춰진, 신규 공급아파트 ‘칠곡북삼서희스타힐스’가 소비자의 관심을 집중시기고 있다.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인평리 일대에 지하4층~지상25층으로 15개동 999세대로 조성되며 인기있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 혁신설계로 일조량 및 조망권이 우수하며 호수공원(5월 준공예정)을 품은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친환경 웰빙라이프를 선사한다.
내진설계로 적용해 전용면적 59㎡와 80㎡로 구축되며 드레스룸, 붙박이장,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단지 내 어린이집, 편의시설 등 대단지의 인프라를 누리며 도보거리에 인평초, 북삼초, 북삼중, 북삼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구축했다.
관공서, 대형마트, 금오산, 북삼인평 근린공원, 호수공원 등 생활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다.
북삼역을 통해 대구까지 30분대로 진입가능하며 대구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를 원하는 고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대구~칠곡~구미를 아우르는 역세권아파트로 완성되었으며 일부 미계약세대 파격적인 혜택으로 만날수 있다.
6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칠곡북삼서희스타힐스’는 2020년 9월 입주예정으로 입주안심보장증서를 제공하고 HUG주택분양보증가입을 통해 안정성을 확보했다.
북삼 내 15년만에 선보이는 신규 공급 아파트로 지역 내 18년 이상 노후아파트가 대부분으로 희소성이 높다.
계약금은 500만원(무이자대출가능), 중도금 대출전액 무이자로 입주시까지 부담이 전혀 없으며 미계약세대에 한해 최대 10% 할인분양 및 추가혜택을 시행 중이다.
대구권 광역철도 북삼역 역세권 아파트 ‘칠곡북삼서희스타힐스’의 견본주택은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방문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내집마련 프로모션 또한 진행중이며 자세한 위치 및 잔여세대 등 상담사를 통해 상담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