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프리존

다비치안경, 강동대와 다비치 사회맞춤형 학과 환영회 및 오..
오피니언

다비치안경, 강동대와 다비치 사회맞춤형 학과 환영회 및 오리엔테이션 진행

김영수 기자 입력 2019/03/22 19:23 수정 2019.03.22 19:25
- 다비치안경 사회맞춤형 디지털 광고홍보 전공 및 의료청력재활고의 역할과 미래 비젼 공유

대한민국 대표 눈 건강 시력지킴이 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 이하 다비치안경)은 강동대학교와 지난 3월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다비치 사회맞춤형 학과인 디지털 광고홍보전공 및 의료청력재활과의 환영회를 겸한 오리엔테이션’을 대전에 위치한 다비치안경 고객가치경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2018년부터 신설된 다비치안경 맞춤형 디지털 광고홍보전공과 의료청력재활과의 각 학과의 역할과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많은 업계 관계자 및 선후배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비치안경의 성장스토리와 성장동력, 성장전략, 다비치보청기에 대해 소개했으며,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번 신입생은 과별로 디지털 광고홍보학과 30명, 의료청력재활과 40명의 학생을 선발했다. 신입생들은 입학 후 다비치안경의 요구를 반영한 기업 맞춤형 교육과 실습과정을 거쳐 졸업 후 디지털 광고홍보학과 학생들은 다비치안경 본사 및 가맹점 등에서 홍보 기획 및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의료청력재활과 학생들은 전국 다비치보청기 센터와 청각언어 재활 센터에서 근무하게 된다.
 
다비치안경의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다비치 사회맞춤형 학과를 신설하고 두 번째 신입생을 맞이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재학기간부터 각 산업의 이해와 실무 능력을 겸비할 수 있도록 교육해 미래의 다비치를 이끌어 가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다비치 맞춤형 디지털 광고홍보 전공과 의료청력재활과는 졸업 후 취업까지 보장하는 사회맞춤형 학과로 각 분야의 인재양성을 통해 업계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취업난 해소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