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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블루폰, 갤럭시S10 가격할인 진행, 갤럭시S8 공짜폰 및 갤럭시S9까지 연이어 할인 진행 선보여

김영수 기자 입력 2019/03/22 19:58 수정 2019.03.22 19:59
사진제공=블루폰.

LG G8, 갤럭시S10 5G 출시소식으로 갤럭시S10 시리즈의 가격할인이 진행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러한 관심 속에 “스마트폰 할인 잘해주는 곳” “푸짐한 사은품 제공하는 곳”으로 알려진 스마트폰 공구카페 ‘블루폰’이 갤럭시S10 가격할인과 갤럭시S8, 갤럭시S9 등 5G 이전 기종들에 대해 파격적인 가격할인 행보를 보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재 블루폰에서는 출시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갤럭시S10 시리즈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기격 할인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면 SKT,KT,LGU+ 갤럭시S10E에센셜 30만원대, 갤럭시S10 50만원대, 갤럭시S10 플러스 60만원대로 구입이 가능하게 된 만큼 이처럼 출시된 지 얼마되지 않은 최신폰의 가격할인이 대대적으로 이루어진 것은 매우 드물다.

이처럼 최신폰 가격할인을 감행한 이유를 살펴보면 4월5일 출시 예정으로 알려진 갤럭시S10 5G의 영향으로 예상된다.

갤럭시S10 시리즈 가격할인과 더불어 기존 LTE 프리미엄 스마트폰 가격할인도 눈여겨 봐야 하는 요소이다. 현재 갤럭시S8과 노트5, 아이폰7, LG G7,V35은 0원으로 공짜폰, 효도폰으로 구입할 수 있어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며 갤럭시노트8과 갤럭시S9은 10만원대, LG 전자의 V40은 6만원대까지 가격할인이 이뤄지고 갤럭시노트9은 30만원대로 가격부담이 줄어들어 프리미엄 스마트폰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구매 이 외에도 가격 부담이 적은 보급형 기종들로 알려진 A6,A7,A8 2018 및 보급형 중에서도 프리미엄 급에 속하는 갤럭시A9 프로까지 공짜폰 혹은 저렴한 가격대로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 주문이 폭주하고 있는 상태이다.

블루폰 관계자는 “갤럭시S10을 비롯하여 기존 프리미엄 스마트폰들의 가격할인이 진행되고 있는 시기인 만큼 소비자들의 경쟁도 과열 될 것으로 보이기에 번호이동, 기기변경 등을 고려하는 소비자라면 빠른 타이밍으로 기회를 잡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갤럭시S10 및 S8,S9 가격할인 조건과 내용은 ‘블루폰’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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