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건설이 지난 3월 23일 오픈한 ‘다인 로얄팰리스 테라스 일산지’가 실거주자들 사이에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다인로얄팰리스 일산지’에 울산 시민들을 포함 약 1만 여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리는 등 관심이 높았으며 그동안 신규공급이 없었던 것과 울산 동구에 최초로 롯데시네마 입점 확정 등 중공업이 다시 살아나면서 동구신규분양 상품에 주목한 실수요자 중심으로 발길이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울산광역시 동구 화정동에 선보이는 다인 로얄팰리스 테라스 일산지는 지하 6층~지상 20층, 1개 동 규모의 오피스텔(아파텔) 총 405실과 1층~4층에 조성되는 90개 상업시설, 5층 영화관(롯데시네마 입점확정)으로 구성된다.
울산 동구 내 최고층 랜드마크라는 평을 얻고 있는 ‘다인 로얄팰리스 테라스 일산지’는 각 세대마다 테라스를 마련해 개성을 반영한 실내연출이 가능하다. 임대 시 높은 보증금 설정이 가능해 비교적 월세 상승 폭이 크게 나타나 안정적인 임대 수익 창출도 기대해볼 수 있다는 평이다.
‘다인 로얄팰리스 테라스 일산지’는 일산 해수욕장이 단지 전면에 위치해 바다 조망권을 확보하고, 단지 5층은 앵커 테넌트인 멀티플렉스 영화관의 입점이 예정되어 있어 인근 상권의 변화 또한 기대해볼만 하다. 앵커 테넌트 시설은 임대료와 분양가에도 영향을 줄뿐만 아니라 고정 수요층을 확보할 수 있는 이점으로 상권 활성화 및 문화생활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라이프(One-Stop Life)’를 즐길 수 있다.
단지 설계의 경우 LSDamper 내진설계공법이 반영돼 기존 내진설계대비 30%에서 최대 50%까지 흔들림을 감소시켰다. 또한 빌트인 콤비냉장고, 49인치 TV, 시스템 에어컨, 빌트인 세탁기, 일체형샤워기, 전자비데, 디지털도어록, 전기쿡탑, 빌트인 전자레인지, 대기전력 차단스위치등 풀 옵션 빌트인 시스템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다인건설 관계자는 “생활가전제품이 풀옵션으로 제공되는 오피스텔만의 장점을 살려 거주자들이 최상의 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했다”며 “일체화 시스템과 F난열 패널 적용으로 경제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아파텔의 사업지는 반경 1km 내 초등학교 2개소, 중학교 1개소가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좋은 학군을 갖추고 있다. 동구의 명문학군인 전하동도 도보 10분 거리이며 울산 과학 대학교를 비롯한 13여 개의 교육시설이 단지 내에 인접해 있다. 단지 주변은 8,000여 세대의 배후수요와 현대중공업 등 2만여 명에 육박하는 인구도 종사해 주택 수요가 많은 지역으로 현대중공업(약 3분), 국가산업단지(약 5분), 사업지 주변 해변상업지역(도보 약 5분)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교통망도 우수한 편이다. 방어진 순환도로가 단지와 인접해 5분이면 울산대교 진입이 가능하고 남구까지는 15분 내외다. 또 일산 해수욕장 사거리에서 동구 내 주요 지역을 8분대에 이동 가능하다.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일산 해수욕장, 대왕암공원, 어린이 테마파크 등도 가까워 입주민들의 여가생활을 지원할 전망이다.
한편 전국 2018년 시공능력평가에서 90위를 기록한 다인건설은 2012년 설립 된 중견 종합건설사로 공급 중인 주택규모는 연간 8000가구에 달한다고 밝혔다.
다인건설의 오동석 회장은 매일경제에서 주관한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 2016년, 2017년 기간 동안 한경주거문화대상, 머니투데이 우수브랜드대상, 지식산업센터 부문 한국경제 주거문화대상 2018년 창조경영 대상 등을 수상하며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기도 했다.
다인로얄팰리스 테라스 일산지 모델하우스는 울산 남구 달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3월 23일 정식 오픈행사를 통해 각종 경품행사 및 사은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