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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세컨의 헤리티지를 강조한 캐주얼 쿠튀르 라인, ‘오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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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세컨의 헤리티지를 강조한 캐주얼 쿠튀르 라인, ‘오즈세컨_위(O’2nd_WE)’ 론칭

김영수 기자 입력 2019/03/26 13:19 수정 2019.03.26 13:22

디자이너 감성의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오즈세컨(O’2nd)’이 헤리티지를 강조한 캐주얼 쿠튀르 라인 ‘오즈세컨_위(O’2nd_WE)’를 새롭게 선보인다.

‘오즈세컨_위(O’2nd_WE)’라인은, 기존 여성 영 캐주얼 시작에서 볼 수 없는 디자이너 감성의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요소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탄생되었다. 1997년, 디자이너 감성으로 시작한 오즈세컨은, 그 헤리티지를 고스란히 담아낸 쿠튀르적인 디테일을 강조하여 웰메이드 제품들로 선보일 예정. 이번 2019년 S/S 라인은, 몇 시즌 째 트렌드 무드로 이어지고 있는, 실용적이고 모던한 스포티즘에 쿠튀르적 디테일을 차별화를 시도했다. 찢거나 덧대고, 다양한 소재와 컬러를 넘나들며 ‘2019년 오즈세컨식 룩’를 선보인다. 키 아이템인 샤 스커트, 티셔츠, 데님, 원피스 등은 한번 더 트위스트 해 색다른 룩으로 변신시켰다. 아우터와 이너를 바꾸어 레이어드하거나 소재와 컬러의 미스매칭으로 위트있고 독창적인 연출이 가능하다.

이에 맞춰, 새로운 캠페인도 선보인다. 이번 ‘오즈세컨_위(O’2nd_WE)’ 캠페인은 ‘우리는 오즈세컨이다’라는 캐치 프레이즈를 걸고, #WE_Wear (오즈세컨 고객은 새로움을 입고) # WE_Want (특별함을 원하며) # WE_Walk (같이 걸어가고) #WE_MAKE(만들어간다)라는 부제 하에 각각의 컨셉에 맞는 색다른 스토리를 입혀냈다.

한섬의 오즈세컨 관계자는 ”쏟아지는 패스트 패션 속에서 지루함을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오즈세컨_위(O’2nd_WE)’ 라인은 디자이너 감성의 고급스러우면서 차별화된 옷을 경험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즈세컨_위(O’2nd_WE)’라인은 26일부터 전국 백화점의 오즈세컨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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