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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규제 강화에 임대수요 꾸준한 초역세권 오피스텔 ‘..
오피니언

주택시장 규제 강화에 임대수요 꾸준한 초역세권 오피스텔 ‘인투파크 거여’ 관심집중

김영수 기자 입력 2019/03/26 17:56 수정 2019.03.26 17:57

수도권 오피스텔 분양시장의 많은 실수요자들이 역 주위로 몰리고 있다. 집 값은 이미 비싸고 주택시장에 대한 규제는 더 강화되고, 그나마 일반인들의 희망이던 대출 또한 규제가 날로 심화되고 있어 서울의 새 아파트 입성은 그야말로 그림의 떡이다.

반면, 오피스텔은 계약이 비교적 쉽고, 특히 역세권 입지인 경우 임대수요도 꾸준하다는 평가 속에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수도권 역세권 오피스텔은 주택시장 침체와 다르게 높은 분양율을 기록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주택시장 불황 가운데 규제의 영향을 덜 받는 수익형부동산 시장이 주목 받는 가운데 서울의 역세권 오피스텔은 공실 위험이 낮고 일부 단지는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서울 도심 초역세권에 주거형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라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송파구 거여동 178-6번지와 178-139번지, 5호선 거여역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인투파크 거여’가 많은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막바지 특별분양 중이다. 

2룸 및 1.5룸 평면이 돋보이는 인투파크 거여는 지하1층~지상14층 2개 단지에 공동주택 10~17평형 29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8~16평형 129실 규모로 조성되며, 지하1층과 지상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간다.

지하철 5호선 거여역이 도보거리에 있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와  송파농협 하나로마트, 송파종합사회복지관 등이 가깝고, 시내버스 종점지역으로 교통이 편리하다. 단지 주변으로 판교-구리 간 고속도로가 지나고 오금로가 남북으로 관통한다.

여기에 각종 개발호재와 중심업무지구 배후수요를 갖춰 투자용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거여동 일대는 강남의 유일한 뉴타운 지역인 거여·마천 뉴타운이 있으며, 재건축 호재도 많다.

분양 관계자는  "매년 늘어나는 1~2인 가구와 더불어 까다로워지는 아파트 일반분양 조건 때문에 오피스텔로 눈길을 돌리는 소비자들이 점점 많아지는 추세"라며, “규제 없는 소형 오피스텔 인투파크 거여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2020년 6월 완공예정인 인투파크 거여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56번지 몽촌토성역 인근에 있으며, 사전예약 후 방문한 고객은 담당자에게 자세한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사은품도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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