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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미술관’ 세종나성점, 주점 창업 시장에 새롭게 가..
오피니언

‘여기 미술관’ 세종나성점, 주점 창업 시장에 새롭게 가미된 ‘작품’

김영수 기자 입력 2019/03/28 14:21 수정 2019.03.28 15:10
맛있는술집 ‘여기 미술관’ 불황에도 연이은 신규 매장 오픈 소식 전하며 탄탄한 입지 확인

 

요즘 같이 어려운 시기에 안정된 매장운영 보다 폐업이라도 면하겠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자영업을 하는 이들이 늘어가고 있다. 우후죽순처럼 생겨 나는 프랜차이즈 매장으로 인한 과도한 경쟁,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한 매출 하락 등이 주요 원인으로 손꼽힌다.

 

주점 창업 시장도 예외는 아닌데, 특색 없는 전략과 그저 그런 마케팅 등 특별할 것 없는 요소들로 인해 도태되는 경우가 빈번하다.

 

하지만 주점프랜차이즈 ‘여기 미술관’의 사례를 살펴보면 이야기는 달라지는데, 이름에 걸맞게 늘 새로운 ‘작품’을 추가시키며 불황에도 ‘나홀로 호황’을 이어가면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는 브랜드의 경쟁력이 주목받을 수 밖에 없다.

 

그 중에서도 최근 오픈 소식을 알린 ‘여기 미술관’ 세종나성점은 ‘미술관’만의 독특한 내,외관 분위기와 맛의 경쟁력을 통해 지역 상권에 새롭게 가미된 ‘작품’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 미술관’ 세종나성점의 경우 메가타워, NS타워2차 등 오피스 및 주거단지가 밀집한 종합 상권에 위치하면서 최적의 입지조건을 보유하고 있어 새로 오픈한 매장임을 감안해도 많은 고객들의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여기 미술관’ 브랜드가 가진 강점은 신규 오픈 매장이라 해도 고스란히 그 영향력이 전달되면서 경쟁력을 발휘하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여기 미술관’은 ‘마포갈매기’, ‘연안식당’ 등 최근 유명세를 타고 있는 프랜차이즈의 성공을 이끈 ‘디딤’의 운영 철학이 담긴 브랜드로써 감성 주점 컨셉을 표방하며 차별화된 분위기와 정통 요리의 품격을 담아 각 매장 별로 성공사례를 열어가고 있는 요즘 뜨는 창업 아이템이다.

 

이번 세종나성점 오픈을 필두로 최근 장기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85개 이상의 매장 수를 기록하면서, 굳건한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다는 점이 증명한다.

 

‘여기 미술관’의 관계자는 “장기 불황에 주점 창업 시장 역시 흔들리고 있지만 ‘여기 미술관’은 지속적인 신메뉴 출시를 통한 고객 입맛 분석 노력과 복고적인 요소를 담으면서도 젊은 세대에 어필할 수 있는 ‘뉴트로적’ 감성이 가미된 분위기, 친절한 서비스 정신 등을 통해 신규 매장 오픈 사례를 늘려 나가는 브랜드”라고 자부심을 나타냈다.

 

덧붙여, “최근 오픈한 세종나성점 등이 좋은 예”라며, “앞으로도 ‘여기 미술관’만의 특색 있는 강점을 발휘해 더욱 많은 가맹점 숫자를 확보해나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여기 미술관’은 최근 긍정적인 브랜드 인지도를 쌓아가면서 인천 송도점이 숙취해소 음료 CF의 촬영 장소로 활용된 바 있다. 자세한 정보는 ‘여기 미술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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