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지난 29일 내놓은 ‘산업활동동향’(2019년 2월)을 살펴보면, 우리나라 경기가 하강 기조에서 더 꽁꽁 얼어붙고 있다. 모든 경제 지표가 최악의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외식 소비가 줄어들고, 이를 통해 자영업을 망설이는 이들이 늘어나는 중이다.
경기가 어려울 수록 매출이 상승하는 주점 시장조차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대형 프랜차이즈와 최저임금인상 등의 요인으로 그 부담감을 견디지 못하고 있다. 중소형 주점라면 더욱 그저 그런 전략으로는 수익을 올리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소형 평수의 이자카야 창업은 테이블 회전율이 가장 중요하다. 이에 간편한 메뉴 조리 시스템과 인건비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전략이 꼭 필요한데, 이것을 해결하고자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또 원부자재 가격 변동이 높은 물류 시스템과 주류 원가율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전략이 되기도 한다.
이런 가운데 ‘원팩 반조리 시스템’을 통한 간편 조리만으로 메뉴를 완성하는 트렌디 이자카야 ‘무사 대작’이 중소형 주점 프렌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무사 대작’은 인건비를 절약하고 극대화된 수익성을 창출할 수 있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특히 간편 조리 시스템’으로 불필요한 인건비 줄일 수 있어 불필요한 전문 인력 비중을 줄일 수 있다. 또 매출 대비 수익률과 타사 대비 점포의 평당 매출액이 높아 가맹주의 부담을 최대한 줄였는데 본사에서는 15일간 직접 조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1대1일 조리 코칭 및 현장실습, 교육 후 자체평가를 실시한다.
아울러 ‘무사 ‘대작’은 국내최초 가성비 높은 ‘무한리필 사케’를 제공한다. 일본 현지 계약을 통해 사케 20톤 생산 라인 구축 및 공급이 가능하다. 주류 원가율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구조며, 예비 창업자들이 가장 부담스러워 할 수 있는 본사와의 관계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창출하는 시스템으로 작용한다.
여기에 식자재 1위 동원홈푸드와 공급계약을 체결해 신선하고 안전한 식자재를 1일 1배송으로 공급하고 있다. 변화하는 고객들의 입맛에 맞춰 분기별 신메뉴 개발, 메뉴 판매 분석을 통한 메뉴 리포지셔닝을 컨설팅하고 있어 매출 증대로 이어지도록 상품개발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무사 대작’의 관계자는 “저희 ‘무사 대작’은 소규모 창업이 가능해 비용을 절감이 용이하고 점포당 본사 창업 비용을 최소화해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할 수 있는 구조”라며, “간편 조리 시스템 등 가맹점들도 쉽게 수익을 낼 수 있는 시스템은 원활한 매장 운영을 유지할 수 있는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한편 ‘무사 대작’은 주방인력 ‘핼퍼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매장에서 갑작스러운 결원에도 인력 파견은 물론 주방 관리 및 운영 팀을 본사에서 지원해 매장 운영 시 점주의 고충과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무사 대작’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