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10e의 구매가가 공시지원금 상승으로 출고가대비 40만원대까지 떨어졌다.
이는 갤럭시S10•S10 등 고가 모델보다 상대적으로 갤럭시S10e의 판매량이 전 색상모두 예상보다 저조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에 24만회원이 활동하는 스마트폰 공구 카페 ‘슈퍼폰’은 갤럭시S10E 모델의 가격을 번호이동, 기기변경 둘 다 20만원대까지 낮추어 파격적인 할인을 진행 한다고 밝히며 휴대폰 싸게사는방법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를 시작으로 슈퍼폰은 갤럭시S8, 갤럭시노트5, LG G7의 할부원금을 0원 공짜폰으로 내세워 재고정리를 하는가 하면 갤럭시S9, LG V40 몸값을 9만원대로 낮춰 화제가 되고 있다.
더불어 갤럭시노트9 가격 40만원대, 갤럭시노트8 가격은 20만원대, 아이폰XS 40만원 할인 등 지원금을 대폭 추가 하여 할인가에 판매하고 있다.
관계자는 “할인행사는 갤럭시S10 5G 출시 전까지 진행된다”고 전했다. 관련내용은 ‘슈퍼폰’ 네이버카페에서 자세히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