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전남=이동구 선임기자] 장애인창업 및 기업활동 촉진과 장애인의 경제적자립, 장애인고용창출,이를 통해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에 서기영 신임 이사장이 선임됐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2005년 장애인기업활동촉진법이 제정되면서 한국장애경제인협회가 설립되고, 장애인창업 및 기업활동 촉진을 통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장애인 고용창출을 기대하고,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2008년 1월 중소기업청으로 부터 설립허가를 받아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가 설립됐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장애인의 창업과 장애인기업의 활동 촉진을 위한 정보·기술·교육·훈련·연수·상담·연구조사 및 보증추천 등의 종합적인 지원기능을 수행한다.

서기영 신임 이사장은 전남 여수 출신으로 여수행복자치연구원 이사장,전남대학교 산학협력대학원 원우회 회장, 라이온스355-5동부지역 재무총장, 2·3 지역 위원회 부총재를 역임했으며, 3년 임기의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를 이끌게 된다.